완벽한 인형 외모로 막 찍어도 화보인 11살 소녀

지난 20일 베트남 매체 'yan'은 뽀얀 피부와 커다랗고 동그란 눈, 오똑한 콧대를 가진 인형 미모로 '국민 여동생' 애칭을 얻은 태국 소녀를 사진으로 소개했다. 태국에 살고 있는 11살 소녀 온유는 지난 2020년 SNS에 올린 사진 2장으로 SNS 인기 스타 반열에 올랐다. 당시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작 9살 소녀임에도 불구하고 신비로운 분위기와 애틋한 눈빛으로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해당 사진이 SNS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끈 온유는 단숨에 태국에서 가장 핫한 아동 인플루언서에 등극했다.

현재 태국 인기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도 출연할 만큼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다. 온유의 외모가 큰 화제를 모으면서 자연스럽게 가족 사진 역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다. 가족사진을 접한 팬들은 온유가 엄마와 똑닮았다며 우월한 유전자에 감탄하며 남동생 역시 남다른 외모에 앞으로 기대감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