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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부 임기 말 무더기 인사 강행...야당 낙하산·알박기, 대통령직의 사적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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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에서 이른바 '알박기' 논란이 거론됐다.
지난 연말부터 올해 2월까지 공공기관 및 공기업 기관장에 신규 임명되거나 연임된 사례는 20건 이상으로 나타났다.

 

이를 두고 정권 말기에 공공기관 감사 등이 아닌 공공기관장 연임을 무더기로 결정한 것은 이례적이란 반응도 나오고 있다. 이와 관련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문재인 정부가 낙하산, 알박기를 계속하고 있다. 끝까지 자기 사람 챙기기"라며 "임기 마지막까지 내 사람 챙기기 하는 건 대통령직의 사적 사용"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어 "전문성 무시한 내로남불 인사는 정책 실패로 이어졌고 애꿎은 국민만 피해를 봤다며 "반성은커녕 임기 말까지 내 사람 챙기기만 하니 최소한의 염치도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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