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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지난 대통령선거 기간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에 대한 편파 보도가 심각했다며 공영 방송의 대대적 구조 개편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제20대 대선 불공정방송 100일 간의 기록-공영언론 어떻게 바뀌어야 하나' 세미나에 참석해 "공정과 상식에 입각해 대한민국이 회복이 돼야 한다"라며 "그 과제 중의 하나가 언론, 특히 방송 분야"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4번의 대선을 경험했는데 이번처럼 방송이 편파적이고, 편파적인 수준을 넘어서 특정 캠프의 스피커 같은 역할을 하는 느낌이 드는 건 처음"이라고 말했다.
앞서 윤석열 당선인도 공영방송의 중립성을 대선 공약으로 내세운 만큼 향후 공영방송에 변화의 바람이 불어올 것으로 보이며 전문가들 역시 보도 환경 개선부터 공영방송 축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구조적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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