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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처럼 난 털 때문에 반려묘 학대했다 오해받는 집사가 공개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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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묘의 얼굴에 검은 마커 펜으로 낙서를 했다는 오해를 받고 있다는 고양이 집사 A씨의 사연을 소개한다.
A씨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반려묘의 사진을 올렸다가 하얀 고양이의 눈 주위만 마치 안경을 쓴 듯 해 A씨가 마커 펜으로 낙서를 한 것으로 생각해 악플을 받았다.

 

하지만 그의 반려묘는 태어날 때부터 눈 주위에만 검은 털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오히려 학대 누명을 쓰고 말았다. 이에 A씨는 반려묘의 얼굴이 화면 가득 담긴 클로즈업 샷을 공개하여 실제로 눈 주위에 동그랗게 검은 털이 난 모습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그제서야 누리꾼들은 A씨의 말을 믿기 시작하며 "오해할 만했네", "어떻게 저렇게 털이 딱 안경처럼 날 수가 있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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