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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문재인 시대 들어 노무현 원수를 갚는다는 미명 아래 증오의 대오를 정의의 대오로 착각하는 중대한 실책을 저질렀다고 호소했다.
지난 12일 김두관 의원은 이재명 비대위원장을 주장하면서 이번 대선 패배의 원인에 대한 반성문을 작성했다.
이날 김 의원은 SNS를 통해 노무현의 유훈시대가 끝났다고 주장했다. 그는 "저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아니라고 생각하면서 그냥 따라갔고 그것이 오늘의 민주당을 만들었다"고 꼬집었다. 김 의원은 국민들에게 민주당의 익숙한 이미지를 탈피하고 당을 쇄신해야 함을 강조했다.
그는 "이재명 비대위원장을 주장하는 것은 민주당의 혁신을 원하기 때문이다. 민주당의 혁신을 바라는 당원이라면 모두 반대해야 한다. 바뀌지 않은 뻔한 간판은 지방선거는 물론 당도 망치게 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는 오는 6월 1일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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