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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병·의원서도 코로나 '확진' 판정 가능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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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4일부터 한 달 동안 동네 병·의원에서 신속항원검사(RAT) 양성 판정이 나오면 확진자로 인정한다.

기존에는 60세 이상 고령층 등 고위험군을 제외한 저위험군은 RAT 후 양성일 때 PCR에서도 양성이 나와야 확진으로 인정됐다.

RAT가 가능한 병원에서 코로나19 의심증상이 있는 사람은 진료비 약 5000원을 내면 무료 검사가 가능하다. 무증상자는 진료비 5000원 외에 검사비가 따로 발생한다.

 

60세 이상 고령층의 경우 전문가용 RAT에서 양성 결과가 나오면 즉시 먹는 치료제를 처방받는다.

기존 팍스로비드 처방 대상인 40~50대 기저질환자, 면역저하자 등은 PCR 양성 판정 후 받을 수 있다.

이와 같은 진단체계를 통해 선별검사소 등에 쏠린 검사 수요가 해소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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