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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우크라이나 대사관에 참전 의사 밝힌 한국인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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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가 외국인 의용군 모집을 알린 뒤 , 주한우크라이나 대사관이 한국에서 참전 희망 의사를 밝힌 인원은 100여 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대사관 관계자는 "우크라이나로 가서 참전하겠다는 문의가 대사관으로 빗발치고 있다"며 "지금까지 수십 명 정도가 문의했고 대부분 한국인"이라고 밝힌 바 있다.

 

현재 우크라이나 대사관은 참전 지원 문의자들 중 18세 이상 군 복무 경험이 있는 자격을 갖춘 이들에게만 절차를 안내하고 있다. 

보안상의 이유로 실제 우크라이나로 간 한국인 의용군 현황은 공개할 수 없다고 했고 외교부는 한국 국민이 무단으로 우크라이나에 입국할 경우 여권법 위반에 따른 형사처벌 및 여권에 대한 행정제재 대상이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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