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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기 격추돼 포로로 붙잡히자 살려만 달라 애원한 러시아 조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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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군에게 격추된 전투기에서 생존해 포로가 된 러시아 공군 조종사들의 모습을 공개됐다. 체르니히프에서 지난 토요일 촬영된 것으로 전해지며 이들 조종사들은 격추돼 추락한 전투기에서 살아남아 탈출을 시도하고 있다.

 

추락으로 인해 부상을 입은 이들은 온몸이 피투성이에 주변 민간인들에게 포위된 이들은 손을 머리 뒤로 한 채 무릎을 꿇고 항복하는 자세를 취하고 있었다.

전투기의 조종사인 이 남성은 "제발 살려달라. 나는 단지 푸틴의 명령을 따르고 있을 뿐이다"라고 말하며 애원했고, 우크라이나 군인들에게 인계됐으며 부상 정도가 심해 치료를 받는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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