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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전쟁으로 고통받고 있는 우크라이나에 1000만 달러을 기부했다. 디카프리오의 외할머니는 우크라이나 오데사에서 살던 중 러시아 혁명 당시 독일로 이주해 정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디카프리오는 지난 2010년 디카프리오는 한 인터뷰에서 자신의 할머니가 러시아 출신이라 밝힌 바 있었고, 우크라이나에 기부를 하게 되면서 할머니의 정확한 고향을 알게 된 것으로 보인다.
디카프리오는 할머니에게 "나에게 할머니는 내면의 강인함과 성실함의 화신이다. 그녀는 빈곤, 전쟁 및 이민을 모두 이겨냈다"며 할머니가 자신의 인격 형성에 많은 도움을 줬다고 여러 차례 강조해왔다.
디카프리오는 지금까지 수백만 달러를 환경 단체에 기부했고, 친환경 재료로 운동화를 만드는 회사 올버즈 등 친환경 벤처 기업에 투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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