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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침공에 맞서 건장한 청년뿐만 아니라 노인들도 하나가 된 모습이다. 노인과 러시아 군인이 대치하고 있는 가운데 군인이 총을 들고 있지만 우크라이나 할아버지는 아랑곳 없이 주먹을 휘둘렀다. 이윽고 총소리가 들렸지만 정작 총을 맞을 뻔한 할아버지는 미동도 없었다.
한편 이전에도 우크라이나의 한 할머니가 침공해 온 러시아군에게 무장을 한 군인 앞에 서서 "도대체 왜 우리나라에 왜 온 거냐"며 호통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어 할머니는 "해바라기씨를 당신 주머니에 넣어둬라. 그럼 당신이 죽은 후 우크라이나에서 그 해바라기가 자라게 될 테니"라고 말하며 자리를 떴다. 해바라기는 우크라이나의 국화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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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형 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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