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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교에서 해상으로 떨어진 인천의 한 공기업 직원이 숨졌다. 25일 인천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15분께 인천시 중구 인천대교 영종도 방향 11㎞ 지점에서 50대 남성 A씨가 다리 난간을 붙잡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인천대교 아래 해상으로 추락한 A씨는 23분 만에 해경에 구조돼 심폐소생술(CPR) 등 응급처치를 받으면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A씨는 인천 한 공기업 직원으로 재택근무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차량을 몰고 인천대교로 이동한 뒤 바다로 추락한 것으로 파악됐다. 해경은 A씨가 극단적 선택을 했을 가능성 등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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