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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쏟아지는 미사일과 포탄에 민간에 까지 피해가 이어지면서 어린 아이들이 방공호에 몸을 숨기는 비극이 일어나고 있다. 25일 기준, 우크라이나에서는 453명의 사상자가 나왔다.
폭격을 피해 방공호에 숨은 어린 소녀는 "난 죽고 싶지 않아요. 빨리 이 일이 끝났으면 좋겠어요"라며 "아침에 쾅 하는 소리에 깼어요. 전쟁이라는 건 알아요"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어린 아이들이 어두운 방공호에 있으며 가족을 잃은 사람도 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군사 시설만 공격하겠다는 러시아의 주장과 달리 민간 지역에 무차별 폭격이 잇따르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러시아는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지 이틀 만에 키예프를 에워싸고 압박을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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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형 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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