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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무역선,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 앞바다에서 '로켓' 공격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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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화물선 나무라 퀸호가 우크라이나 앞바다에서 로켓으로 공격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우크라이나 해운사 스타크 해운은 "12시 55분 358번 정박지에서 교통 관제소와 하버 마스터의 서비스 정보에 따르면 로켓이 나무라 호의 선미를 명중했다"고 전했고 선박에 화재가 발생해 구조선을 통해 예인된 것으로 알려졌다.

구조 작업은 우크라이나 당국에 의해 수행됐는데 몰도바 해군국은 승무원 전원이 구조됐으나 이들 중 2명은 심각한 상태라고 했다. 그러나 미사일 발사의 출처는 알려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우크라이나 육군 참모총장은 우크라이나 남서부 유즈네에서 12해리 떨어진 곳에서 러시아 해군 함정의 공격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모든 상업 운영자에게 흑해에서 우크라이나 또는 러시아의 배타적 경제 수역 내에서 운송이나 작업을 피하라"고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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