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핫이슈

26만 유튜버' 안정환, 유튜브로 번 수익금으로 정말 뜻밖의 일 했다.

반응형

레전드 축구 선수였던 방송인 안정환이 또 한 번 유튜브 수익금 1억 원을 기부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에도 유튜브 수익금 1억 원을 저소득 조부모가정과 아동에게 기부한 바가 있다. 이후 3달 만에 또 나눔을 실천하여 이목을 끌었다.

 

한국심장재단에 5천만 원, 대한민국 축구 꿈나무 10명에게 장학금 5천만 원을 전달할 예정이다.
안정환은 지난해 스포티비와 유튜브 채널 '안정환 19'를 함께 만들었다. 그는 사회 환원을 목적으로 채널을 개설했다고 여러 번 강조한 바 있다.


안정환은 "다양한 방법으로 유소년 축구 발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도 고려하고 있다. 카타르 월드컵 전까지 총 3억을 기부하고 싶다"며 포부를 밝혔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 사이에서 축구 신화에 이어 기부 신화를 쓰고 있냐는 등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반응형
교차형 무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