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폭을 6번이나 변호한 이재명, 이유가 밝혀졌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재명 후보는 지난 90년대 말 승용차에 무단 침입해 차를 훔쳐 달아난 재판에 넘겨진 A씨를 변호했다고 법원 판결문을 가지고 보도했다.

A씨는 지난 200년대 중반에도 승용차의 물건을 절취하려다 발각되어 절도 혐의로 기소된 바 있는데 해당 변호인 역시 이재명 후보 였다. 이재명 후보는 친척들이 변론을 해달라 해서 거절할 수 없었다며 위 사실을 해명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A씨는 지난 2010년에 무면허 운전 중 교통사고로 행인을 치었으나 뺑소니로 도주 한 이력도 있으나 해당 사건은 국선 변호사로 알려졌다. 이 후보는 이종조카가 국제마피아파의 중학생 조직원이었는데 조카인데 어쩔수 없었다며 말했다.

그러나 보도에 따르면 A씨가 미성년자였던 시절 뿐만 아니라 성인이 된 이후까지 총 6번이나 변론을 맡은 것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