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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에 따르면 때늦은 강추위로 인해 지난 18일 경기북부와 강원내륙 산지 기온이 영하15도까지 떨어져 강추위가 몰아 닥쳤는데 강원도의 한 아파트 배란다에 설치된 배관(스프레이건)이 터지면서 생긴 25m의 고드름을 제거하기 위해 주말 아침부터 119 구조대원들이 출동하였다.
낮에 온도가 상승하면서 거대한 얼음기둥이 녹아내려 떨어지면 부상자가 발생할 수 있는 긴박한 상황이었다. 아파트 관리소의 신고를 받고 119 구조대원 6명은 거대한 고드름을 제거하기 위해 출동했고 이날 아침 강원도 춘천의 최저기온은 영화 13.3도를 기록했는데 강추위 속에서 사다리차를 타고 약1시간30분의 힘든 작업 끝에 고드름을 모두 제거해 추가적인 피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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