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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빗썸은 싸이월드 코인 ‘싸이클럽’을 투자 유의종목으로 지정했는데 싸이월드 재오픈에 대한 기대감으로 코인‘싸이클럽’에 거금을 투자한 이들이 충격에 휩싸였다. 싸이클럽 폭락 이후 지난해 11월 온라인 커뮤니티에 집을 팔아 생긴 돈으로 싸이클럽을 7억8257만원에 매수했다고 인증샷을 올린 투자자 A씨가 재조명 됐다.
투자 유의종목으로 지정됐다고 해서 상장폐지 되는 것은 아니지만, 불안감에 한때 400원대로 치솟았던 것이 40원 안팎에 거래되는등 폭락새를 보였다. 당시 A씨는 조만간 건물주가 되어 돌아오겠다고 알린 바 있는데 현재 그 코인을 여전히 갖고 있는지의 여부는 알려진 바 없다.
빗썸은 지정 배경에 대해 “사업 현황 변화에 따른 투자자 보호 조치가 필요해 이를 위한 방안을 재단과 확인중이며 지정철회 및 상폐 여부를 결정해 발표할 예정이다”고 밝혔고 이날 오후 3시부터 임금 중지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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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형 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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