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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꽉차 자리 없자 아주머니에게 '젊은 사람 노는 곳'이니 나가라는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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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카페에 혼자 앉아 있는 터무니없는 이유를 들어 그녀에게 자리를 비켜 달라는 두 개념 없는 여성이 있다. A씨에 따르면 20대 초반 여성 2명이 사람이 꽉 찬 카페에 들어왔다. 카페를 둘러보다가 자리를 찾던 이들은 빈 자리가 없는 것을 발견하고 주변을 둘러보다가 A 옆에 앉아 있는 여성에게 다가갔다. 혼자 카페에서 일기를 쓰며 커피를 마시던 여성에게 두 여성 중 한 명이 놀라운 말을 했다. "이 카페는 젊은 사람들이 많이 오는 곳인데 지금 자리가 꽉 찼잖아요. 좀 일어나주시면 안 돼요?" 황당한 이유를 들어 60대 여성에게 자리를 비워달라고 부탁했다.

 

A씨는 두 여성의 터무니없는 말에 기가 막혔고, 크게 당황한 듯 얼굴이 붉어졌다. 이에 A씨와 A씨 뒤에 남성 손님은 "무슨 소리냐"라고 따끔한 한 마디를 남겼다. 그리고 두 사람은 투덜거리며 카페를 떠났다. A씨는 의외의 일에 놀란 아줌마를 진정시키고 "카페 가는데 나이가 어딨냐"고 위로의 말을 건네고 겨우 자리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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