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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이 나오는 '범죄도시2', 곧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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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 주연의 '범죄도시2'이 '만 15세 이상'으로 확정됐다. 배우 마동석이 주연을 맡은 액션 영화 '범죄도시2'가 '19금 등급을 받은 전작보다 낮은 수준으로 복귀할 전망이다. 시신의 팔 등 시신을 베는 장면은 간접적으로 제시되고, 기타 무기를 사용하는 살인 장면은 다소 거칠게 묘사됐지만 구체적이지 않은 것으로 평가됐다. 다만 유괴, 금품 요구, 시신 유기, 계약 살인 등의 범죄를 다루고 있어 '만 15세 이상 시청자'로 확정됐다.

 

지난 2017년 개봉한 '범죄도시'는 청소년 관람 불가 판정을 받았다. 마동석은 '범죄도시2'에 대해 "전작보다 특유의 더 파워풀한 스토리와 리얼 액션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전작에 비해 관람등급은 하락했지만, '범죄도시'의 스릴 넘치는 액션은 여전할 전망이다. 올해 개봉을 앞둔 '범죄도시2'는 범죄도시 1편의 4년 후를 배경으로 한다.

베트남에서 한국인을 대상으로 범죄를 저지른 범죄자들을 쫓는 마동석을 비롯한 금천경찰서의 내용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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