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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둘맘' 이지혜, 결국 우려했던 일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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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는 '육아 스트레스로 휴식이 필요한 관종언니'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이지혜는 "지금 뭐 제 상태 보시면 아시겠지만 우울증이 거의 반 이상 왔다"고 말을 시작했다. 또 흰머리도 많이 났다며 "제가 요즘에 한 달만 염색을 안 해도 흰머리가 많이 올라오고 임신한 상태였기 때문에 머리를 안한 지 너무 오래됐다"라며 "오늘 오랜만에 헤어 스타일 변신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지혜는 "나 왜 눈물 날 거 같지, 너무 힘들다"라며 "저는 우리 태리가 첫사랑인데 너무 힘들어하고 스트레스받으니까 진짜 태리 앞에서는 엘리를 안지도 않는다"라고 말했다. 이어 "육아는 정말 심리적으로, 그 힘든 심리를 같이 해야 해서 가장 힘들다"고 털어놓으며 눈물을 흘렸다.

"태리가 정말 힘들어 한다, 면역성이 다 떨어질 만큼 아파하고 힘들어하니까, 애가 얼마나 힘들면 그럴까, 태리 많이 응원해 줬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인 문재완과 결혼해 이듬해 첫째 태리양을 얻었다.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하고, 육아와 태교 일상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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