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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비, 오은영 박사님께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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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 크루 라치카의 리더 가비가 고민을 안고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를 방문을 했는데 오은영 박사에게 성인 ADHD(주의력 결핍 과잉 행동 증후군) 진단을 받았다. 평소때 본인도 ADHD가 아닌가 의심을 해봤다며 솔직하게 고민을 털어놨다.

가비는 말하고 싶은 충동을 못참는다며 평소 말도 좀 많고 기분이 안 좋아지면 충동성도 커 유학비로 모아둔 3,000만원으로  차를 사 버린다던지  이름 개명도 즉흥적으로 한다고 토로했다.

 

이를 듣고 오은영박사는 성인  ADHD 진단 리스트를 꼼꼼히 체크하며 분석 결과 ADHD 진단을 내리고 가비에게 적극적인 치료를 권유했다.

오은영 박사는 자기 문제를 인식하고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면서 말의 충동을 느낄때 말 실수를 줄이기 위해서는 '생각하고 말하자'라고 눈에 띄는 곳에 적어 놓고  매일 보는 것도 치료에 도움을 줄수 있다며 상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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