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살 아기의 충격적인 얼굴상태, 원인은 따로 있었습니다.

귀엽다고 아기에 입을 맞춘 어른들의  생각없는  행동으로 고통 받고 있는 2살배기 아기가 있다. 지난 11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헤르페스 감염으로 인해 입 주위가 붉은 포진으로 덮혀 먹지도 못하고 고통으로 제대로 자지도 못한다는 호주에 사는 21개월 새디라는 아기를 소개했다.

사진속 아기는 입술과 혀의 통증으로 제대로 젖병을 물지도 잠을 편히 자지도 못했는지 눈가에 피로가 몰려 있었다.

 

어른들이 인식없이 아기가 귀엽다고 만지고 입술에  뽀뽀한 댓가를 새디는 너무 혹독하게 치루고 있는것이다. 면역력이 약한 아기들은 가벼운 신체 접촉만으로도 헤르페스에 감염될 수 있다고 "우리 새디를 보고 제발 어른들이 경각심을 좀 가졌으면 좋겠다"고 엄마 리아는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