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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성규가 청담동에 있는 한 빌딩을 65억 원에 매입했다. 부동산업계 말을 빌려 장성규가 자신이 설립한 법인 (주)아트이즈마인드 명의로 지난해 10월 청담동 소재 지상 4층 규모 빌딩을 65억 원에 매했다고 밝혔다.
해당 법인은 장성규가 사장을, 아내 이유미 씨가 이사를 맡고 있으며 방송 관련 콘텐츠 및 사업 지원 서비스를 하고 있다.
장성규는 수십억 원의 대출을 받아 해당 건물을 매입한 것으로 전해진다. JTBC 아나운서 출신인 장성규는 지난 2019년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프리랜서 선언 후 수입이 7배 가량 늘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최근에는 넓은 집으로 이사한 근황도 공개했다. SNS로 공개된 집은 널찍한 거실에 심플한 인테리어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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