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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는 권 본부장이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윤석열 대선 후보와 안철수 후보의 단일화 가능성은 열려 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권 본부장은 "윤석열 후보가 인터뷰에서 'DJP 연합(1997년 대선 당시 김대중(DJ) 후보가 김종필(JP) 후보와 단일화 선언 후 3년간 연립 내각을 구성했던 사실)'을 얘기했다"며 "조용히 이뤄져야 한다는 취지로 이해했다. 그게 상대에 대한 예의다"고 말했다.
권 본부장은 단일화 시기에 대해 "투표 시작 때, 투표 용지 인쇄 때, 사전투표 전까지 언제든 단일화 시기는 열려 있다는 분도 있는데 그 중간 어디쯤이 될 것 같다"며 "깊이 생각하고 정한 것은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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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형 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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