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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지금 우리학교'에서 남온조 역을 맡은 배우 박지후가 한양대 학생들에게 편지를 썼다. 6일 박지후는 한양대학교 에브리데이에 "한양대 연극영화과에 곧 입학하는 박지후입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박지후는 “저 정말 에타 자주 들어오는데 ‘온조야 에타 보고 있는 거 다 안다’가 인기글이더라. 저 정말 올려주신 글처럼 싱글벙글하면서 맨날 에타 들어오는데 절 어디서 지켜보고 계시나요”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많은 분들이, 또 우리 최고 한양대 선배님들, 동기분들이 ‘지우학’을 많이 보시고 사랑해 주셔서 너무 가슴 벅차 이렇게나마 글 남기고 싶었다. 한양대학교에 정말 입학하고 싶었는데 합격이 되어 너무 기쁘고 설렌다. 한양대 이름에 맞게 열심히 살겠다”며 신입생으로서의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서 “친구들도 많이 사귀고 싶고 학식도 먹고 과잠도 입고, 학잠도 입고 동아리도 가입하고 싶다. 저 많이 껴달라. ‘지우학’ 못 보신 분들도 얼른 봐주세요. 보신 분들도 회전문 다시 돌아달라. 감사합니다 정말로”라며 주민등록증 사진과 함께 글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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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형 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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