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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써도 '오미크론' 감염, '이 거리' 에서도 감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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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를 쓰더라도 50cm 이내에서 대화하면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될 위험성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마스크를 착용한 감염자와 1m 거리를 두고 15분 동안 대화할 경우 감염 확률은 0%에 가까울 정도로 매우 낮았다. 

 

그러나 거리가 50cm로 줄어들면 감염 확률이 10% 정도로 올라갔다갔으며 특히 사람이 많이 몰리는 지하철 등을 가정해 실험자 간 거리를 25cm로 줄이자 바이러스 침투 확률은 30%까지 올랐다. 
1m 떨어져 15분 동안 대화했을 때의 감염 확률은 50%에 달했고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50cm 이내에서 대화했을 때는 감염 확률이 100%에 가까웠다. 

연구를 이끈 고베대학교 쓰보쿠라 마코토 교수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다른 사람과의 접촉 시간을 짧게 하는 등의 대책을 명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일본에서는 오미크론 변이가 빠르게 확산하면서 일일 신규 확진자가 10만 949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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