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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52년 만에 첫 파업 위기를 맞은 삼성전자를 두고 동학개미들이 분노를 표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해부터 임금협상을 요구한 노조를 비판했다. 해도 해도 요구가 지나치다는 것이 그 이유이다. 현재까지도 개인 투자자들을 중심으로 노조 요구안의 적정성과 노조의 대표성에 대한 문제 제기가 이어지고 있다.
삼성전자 내에는 총 4개 노조가 존재한다.
이들은 지난해 10월부터 임금 교섭을 진행해 전 직원 연봉 1000만원 일괄 인상 등을 요구했다. 지난해 삼성전자 사측이 노사협의회와 협상을 통해 발표한 임금 인상률 7.5%를 훌쩍 웃도는 정도 이다. 노조는 이외에도 매년 엉업이익의 25% 성과급 지급, 자사주 1인당 107만원 지급, 코로나19 격려금 1인당 350만원 지급도 추가로 요구했다.
노조가 요구한 금액을 2020년 삼성전자 영업이익과 정규직 직원 수를 기준으로 단순 계산하면 연봉 1000만원 인상 외에도 1인당 8000만원에 달하는 성과급을 요구한 것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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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형 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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