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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유턴 후 '뺑소니'친 구급차, 알코올 검사했더니 충격적인 결과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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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구급차 운전자가 접촉사고를 내고 달아내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에게 발견될 당시 운전자는 자신의 집에 있었으며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이었다. 접촉사고 당시 음주 운전이 의심되는 상황인데, 이 운전자는 출동한 경찰을 폭행하기도 했다. 당시 상황이 담긴 영상에서 사설 구급차는 불법 유턴을 한 뒤 골목길로 급히 진입한다.

 

이후 양쪽에 주차된 차량 사이를 통과하는 과정에서 한쪽 차량 문을 긁었다. 이를 본 시민들이 구급차를 세우기 위해 앞을 가로막는데 불구하고 그대로 도망친 뺑소니를 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10여 분만에 자신의 집에 있던 A씨를 발견했다.

당시 다른 탑승자는 없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이로써 A씨는 출동한 경찰까지 폭행해 음주운전 및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현행범 체포됐다.

다만 A씨는 구급차 운전을 마친 뒤 술을 마셨다고 주장하고 있어 경찰은 A씨의 음주운전을 입증할 추가 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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