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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억 건물주' 기안84, 배달음식이 남아 취한 행동이 놀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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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작가 겸 방송인 기안84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채널의 이름은 인생84다. 기안84는 "서른아홉 살 인생이 또 시작됐다" 며 새로 이사온 곳은 3억 5천에 월세 70이라며 집곳곳을 보여주었다. 기안84는 어제먹은 음식도 버리지 않고 다음날 다시 먹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기안84는 꽁꽁얼은 음식도 녹혀먹으면 먹을만 하다며 꾸역꾸역 먹는 모습을 보였다. 해당 영상을 시청한 시청자들은 그의 알뜰함에 칭찬이 일색이다. 웹툰작가로 성공한 기안84는 2019년 서울 송파구의 한 상가는 46억에 매입했다. 현시세는 60억원이 넘는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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