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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은 14일 화이자사 코로나19 먹는 치료제인 팍스로비드를 처음 투약한 환자 9명 중 다수가 증상의 효과를 보고 있다고 전했다. 9명은 자택치료자에게 처음 처방되었다.
이중 약을 가장 먼저 받은 환자는 대전의 한 70대 남성이었다. 의료진은 건강상태, 기저질환 등을 진단후 먹는 치료제를 투약했다. 투약 1~2시간 이후 투약여부 및 건강상태를 확인했다.
정부는 팍스로비드를 초도물량으로 2만 1000명분을 구매했다. 이중 1만3337명분이 재택치료 담당약국과 생활치료센터로 배송됐다. 먹는치료제는 사망률을 88%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했다.
방대본은 치료제를 처방 및 공급 에대해서는 16일 다시 논의하겠다고 전했다. 현재 팍스로비스는 한통에 총 30정이 있고 3개의 알약을 12시간 간격으로 하루 두차례 5일동안 복용하는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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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형 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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