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원 1만 8천명에 명절 앞두고 깜짝 선물 주셨습니다"

대목인 설을 앞두고 베트남의 한 회사는 깜짝 이벤트를 준비한 사장님 덕에 훈훈해 졌다.
베트남의 한 회사는 직원만 무려 1만8천명 이다. 그런데 최대명절 뗏을 앞두고 사장님이 쌀10kg, 음료 1박스, 맥주 1박스를 모든직원의 오토바이에 정성껏 실어주었다.

또한 다음날 와인 1병과 케잌 2상자 시나몬 롤 1상자 두유 2리터 1병 등 2차선물을 또 주었다. 보도에 따르면 총9개 공장에 18,061명 전원에게 선물을 제공했고, 약 250억 동(한화 약13억원)을 썻다고 추측했다. 사장은 코로나 시국으로 힘들어 하는 모든 직원들에게 이렇게 선물을 준비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직원들의 행복한 모습을 보니 참 좋았다 고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