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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두돌이 막 지난 아이를 성희롱한 친구 남편을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라는 글이 올라와 네티즌의 분노와 비난을 받고있다. 작가는 두돌이 막지난 딸을 키우고 있다. 남편이 작가는 남편이 예전부터 거슬리던 단톡방(여자들 사진이나 주면 XX 어쩌고 하던 단톡방) 이 있다고 말했다.
그날 남편이 술마시고 늦게 들어와 작가는 아직도 그단톡방이 있는지 궁금해 남편 폰을 뒤졌다. 그런데 역시나 그방이 있었고 거기엔 친구A가 친구B 에게 우리딸 사진을 올리며 애(딸)이랑 결혼해라 라며 충격적인 말을 했다.
또한 남편 친구들은 딸의 이름으로 버닝썬 이라며 성희롱의 의미를 담은 손가락 사진을 찍어 보내기도 했다. 작가는 치가떨리고 짐승만도 못한 남편이란 인간과 평생 찢어지기 로 마음먹었다고 전했다. 또한 참고 넘어가면 아이에게도 공범이 되는거라 생각한다며 고소도 각오하고 해볼만큼 해보겠다는 의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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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형 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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