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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지난 12일 '변호사비 대납 의혹' 녹취록을 제보한 A씨의 사망에 "안타깝고 명복을 빈다" 라고 말했다. 이후보는 의혹에 관해 선대위에 입장문을 내었고 고인과 아무런 관계가 없다고 주장했다.
사법당국은 A씨의 사인을 철저히 조사해 어떠한 의혹도 없도록 조취를 취해달라고 요청했다. A씨는 지난11일 오후 8시 40분쯤 서울 양천구 한 모텔에서 사망하였다. A씨는 2018년 이 후보의 변호사가 수임료로 현금 3억 원과 상장사 주식 20억 원을 받은 녹취록을 시민단체에 제보했다. 이 단체는 이제명 후보를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고발했다.
이재명 대선 후보, 산부인과 명칭을 바꾸겠다고 공약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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