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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핵미사일 쏘려고 하면 그 방법 뿐이다” 윤석열 후보 어마무시한 대책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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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후보는 11일 서울 성동구 할아버지공장 카페에서 가진 신년 기자회견에서 한 외신기자로부터 '오늘 아침에도 북한이 미사일을 쐈고 위협이 계속되는데 이를 방지할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북한이 핵미사일을 발사할 조짐을 보이면 먼저 타격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렇다면 선제공격이 과연 가능할까. 앞서 워싱턴포스트는 2017년 북한이 반격할 경우 사정거리 안에 있는 서울 시민 2000만명이 즉각 위험에 처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선제타격이 자칫 남한과 북한의 파멸로 이어질 수 있다. 전쟁에서 승리하더라도 씻을 수 없는 상처가 남을 수밖에 없다.

 

국내에 15만명의 미국인이 살고 있다는 점도 선제타격의 변수다. 미국이 자국민의 안전을 보장하지 않는 선제공격을 감행하기는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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