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은♥' 윤남기, 최종 선택 후 팬들과 소통하기 시작했다.

돌싱글즈 시즌2'(이하 '돌싱글즈2') 출연자 윤남기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기 시작했다. 윤남기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돌싱글즈2' 특집 마지막회만 남았다. 이렇게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낼 줄 몰랐다. ," 그가 썼다. "정말 고맙습니다." 댓글과 DM 하나하나에 답은 못드리지만 여러분 덕분에 기분좋게 2022년을 시작했다"며 벅찬 감동을 전했다.

 

그런 가운데 윤남기는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스페셜 방송에서 뵙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말이 마지막 댓글이었다. 베개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윤남기는 MBN 러브프로그램 '돌싱글즈2'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방송 내내 비공개였던 윤남기의 인스타그램 계정은 최종 선발 결과가 발표된 후 공개로 전환됐다.

지난 2일 방송된 '돌이들아2' 11회에서는 이다은과 윤남기가 실제 연인으로 발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두 사람을 향한 시청자들의 응원 메시지는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이미 3개월 전 이미 '인형 싱글' 촬영이 종료돼 이들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재 윤남기와 이다은의 열애는 오는 9일 방송되는 MBN '돌싱글즈2' 최종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