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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다인의 새해 인사가 보람찬 '결의'를 남겼다. 이다인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인스타에 한 장의 사진과 함께 새해인사를 전했다. 그는 “21년은 누구에게나 답답하고 힘든 시간이었지만 22년에는 사랑과 웃음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빠르게 흘러가는 시간을 보며 하루하루 더 소중한 사랑으로 살아가고자 다짐한다”며 새해를 맞이한 새로운 마음을 전했다. 이다인은 지난해 5월 이승기와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다인은 데뷔 때부터 배우 견미리의 딸이자 이유비의 동생으로 주목받았다.
하지만 이승기와의 관계가 알려지자 견미리 남편 이다인, 이다인 친부 등의 주가조작 논란이 재조명되면서 부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평소 한 번의 열애설로 안정적인 이미지를 쌓아온 이승기에 대한 악성 반응도 상당했다. 두 사람은 논란에 대해 크게 다른 입장 없이 공개 열애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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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형 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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