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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는 악취가 층간 갈등을 유발한다는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A 씨는 아래층 집이 악취의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그는 자기 집에는 전혀 냄새가 나지 않는다고 말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아래층에서는 악취가 나는 물체가 발견되지 않았고, 아래층 주민은 "자꾸 냄새난다고 쿵쿵거리는데 냄새날 물건이 하나라도 있으면 억울하지도 않을 것 같다"고 토로했다. A 씨의 방을 둘러보던 전문가가 화장대 위에서 클렌징 크림을 발견했다.
전문가는 "원인이 될 가능성이 있는 것을 찾아냈으므로, 그것을 정리하고 며칠간 주무세요"라고 조언했다.
이후 다시 집을 찾은 제작진에게 냄새가 나지 않고 공기가 맑아 잠을 잘 잤다고 오해하며 이웃과의 갈등에 대해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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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형 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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