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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재학시절 암으로 엄마 떠나보낸 의사가 울면서 한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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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유퀴즈온더블럭 에 강창무 교수가 출연했다. 교수는 과거 가장 기억에 남는 환자는 누구냐라는 질문에 어머니라고 답했다. 그는 어머니의 암투병 사실을 말하며 어머니가 수술후 암이 재발하여 고생만 하시다 돌아가셨다고 말하며 눈물을 훔쳤다.


또한 그때 철이 없던 자신이 너무 죄송스럽다며, 솔직히 투병 하시던 2년이 기억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누구보다도 암환자의 마음을 잘 이해할수 있는 이유가 어머니 덕분이라 애기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신의손을 갖는다면 누구를 고치고 싶냐는 질문에 주저없이 어머니 라고 대답해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강교수는 누구나 가족처럼 진료 해드리겠다 라며 자신의 진료 철학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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