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핫이슈

탕비실 '과자·음료' 먹으려는 인턴에게 '돈' 요구하는게 맞나요?

반응형

최근 인턴으로 입사한 A씨가 화장실에 가끔 들렀습니다. 배가 고프거나 목이 마르면 업무에 지장이 없는 한 간식과 음료를 먹도록 하는 고위직원의 안내를 따르고 있습니다.

다만 며칠 전 인사팀 직원이 A씨에게 전화를 걸어 "인턴이 돈을 내고 화장실을 이용해야 한다"고 알려줬습니다. 회사 측은 인턴에게 직원 복지혜택을 제공할 의무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인사팀 직원은 "애초에 계약서에 이런 사실이 적혀 있지 않느냐"며 화장실 이용료를 월 5만 원씩 내라고 요구했습니다. 당황한 순간 A씨는 아무 말도 하지 못한 채 멍해졌다

 

 

반응형
교차형 무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