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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취자 10명 중 9명이 기분이 좋지 않은 화법이 강한 공감을 얻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사람 기분 나쁘게 하는 방법'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그런 사람들이 있다. '어느 식당이 맛있더라' 하면 꼭 '아~ 거기? 네가 아직 OO식당을 못 가봐서 그래. OO식당이 더 맛있어'라고 대답하는 사람들 대개 기준이 자기 안에 있지 않고 가격이나 권위 있는 순위표에 크게 의존한다.
그리고 이들의 공통된 해악은 '감탄하던 상대의 기분을 잡치게 한다'는 것이다. 이 내용을 접한 네티즌들은 작가의 입장에 동의했다. '추천해달래서 조언해주면 조용히 있다가 나중에 '그거 아닌데' 이런식으로 이야기하는게 너무 열받는다. 등 의 반응을 보였다.
한 네티즌은 유연하게 표현하는 사람은 '다음에는 나랑 다른 곳 갈래? 거기도 잘해' 라고 하느게 유연한 화법 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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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형 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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