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5학년 A양, 극단적 선택, 정말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

지난 5일 오전 6시쯤 전남 영광군의 한 아파트에 거주하는 A양이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밝혀졌다.
초등학교 5학년이던 A양이 사망을 한 것을 아파트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하여 이 사건이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다.

프레시안 측은 A양이 극단적 선택을 하기 전 유튜브에 '초등학생 00(극단적 선택)과 '세상이 싫어질 때 듣는 노래'를 검색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평소 그림 영재로 알려진 A양이 그러한 선택을 하여 가정폭력이나 학교폭력의 정황을 조사하고 있으나 별다른 특이점을 찾지 못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