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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워 보였나”... ‘하시3’ 박지현, 구 남친에 따끔한 말 날렸다.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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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 시그널3'의 출연진 박지연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day지현'에 한 영상을 개제했다.
지난 4일에 올라온 해당 영상에서는 네티즌들이 질문한 내용에 답변을 하는 Q&A 시간을 가졌다. 그가 여섯번째로 받은 질문은 "'하트 시그널' 속 직진녀, 먼저 고백한 경험이 있다면 그 방식은?"이었다. 이에 그는 "제가 20대 초반에는 직진녀였다"고 밝혔다.

어 "첫 연애는 제가 고백해서 시작하게 되었는데, 이때 당시에는 여자든 남자든 좋아하는 사람이 먼저 고백하면 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는 "당시 상대가 나이가 좀 있는 분이었는데 내가 먼저 고백을 해서 그런걸까 확실히 사랑받고 있단 느낌이 들지는 않았다"고 털어놨다.

그리고는 "내가 먼저 고백하고 표현도 잘 했더니 오히려 상대한테는 조금 쉬워 보였던 것 같다."며 "나를 가볍게 봤던 것은 아니었으나 노력을 안 한 것 같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연애의 첫 단추를 잘못 끼웠던 것 같다"고 말을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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