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미남 라이징 배우, 15년 만에 근황공개 하자 모두 놀라고 있다.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이윤호의 라이벌로 나왔던 배우 염승현의 근황이 최근에 공개됐습니다. MBC '다큐플렉스 청춘다큐-거침없이 하이킥'에서는 꽃미남 라이징 배우라고 불렸던 염승현이 등장했다.

잘생긴 외모와 준수한 연기력으로 주목받던 염승현은 갑자기 배우 활동을 중단했었습니다.

그는 "동생이 공인중개사 사무실을 하고 있다. 그 일을 같이하고 있다"라며 "그에 관련된 공부도 계속하는 중이고 카페 오픈 준비도 하고 있다. 다방면으로 열심히 살려고 노력 중"이라고 근황을 전했습니다.

 

이어 "연기에 대한 열정은 항상 가득하다"라면서 "하지만 본업이 있으니 일단 충실히 하고 기회가 되면 연기도 해보고 싶다"라고 솔직한 마음을 내비쳤습니다. 또 결혼도 하고 아이도 있다고 말하며 "이런 계기로 인사드릴 수 있어 감사하다. 한 가정의 가장이 되었으니 훌륭한 아버지가 되는 게 첫째 목표다. 아내에게도 최선을 다하는 남편이 되겠다"라고 약속했습니다.

 

2021.11.03 - [핫이슈] - '헉, 안쓰럽다.....' 뒤늦게 알려진 충격적인 하이킥 촬영장을 공개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