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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넷플릭스 코리아' 채널은 '지옥 파이널 예고편'을 공개했습니다. 2분짜리 영상에는 짧은 예고편과 달리 전체적인 스토리가 담겨 있습니다. 주인공을 맡은 주연배우 유아인, 김현주, 박정민이 열연을 펼치는 장면도 포함됐습니다. 유아인의 섬뜩한 표정으로 "사람의 자율성이 만든 법체계가 정말 정의롭다고 생각하세요?"라고 물으며 긴장감을 더했습니다.
넷플릭스의 신작 '지옥'은 예고 없이 등장한 지옥의 사자들에게 지옥을 선고받는 초자연적인 현상이 발생하면서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다루고 있습니다. 이 혼란 속에서 유아인은 '새진리회' 종교를 만드는 수장 정진수 역을 맡았습니다. 김현주는 새진리회에 의심하는 민혜진 변호사 역을 맡았으며 박정민은 새진리회를 절대적으로 보호하고 따르는 단체의 진실을 파헤치려는 PD 배영재의 역을 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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