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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지렸다.' 걸그룹 출신 강사, 자신의 SNS에 비키니 사진 공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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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타히티의 지수가 비키니를 입고 완벽한 몸매를 과시했습니다. 지수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짜 작정하고 사진 찍으려고 한국에서 유니콘 가져왔거든요"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수는 호텔 야외 수영장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지수는 유니콘 모양의 튜브에 올라탄 채 볼륨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 주며 시선을 끌었습니다. 필라테스 강사처럼 부드러움이 없는 몸라인도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2012년 그룹 타히티 멤버로 데뷔한 지수는 2017년 팀을 떠났다. 현재 필라테스 강사로 일하고 있으며 16일 비유명인사와 결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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