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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같아도 폭발할 듯....." 오은영 박사, 중학생 아들 엄마에게 결국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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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아들과 심한 갈등을 겪고 있는 부모가 오은영 박사의 충고를 들었습니다.오는 22일 방송될 예정인 채널A 예능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일부 내용이 21일 선공개됐습니다.

 

'뭐 저런게 애비야 그냥 쥐 죽은 듯 있어', 금쪽같은 내 새끼 폭언 일상화

오은영 박사가 가족 갈등의 골도 해결할 수 있을까? 채널A의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5년째 반항하는 큰아들, 자해 행동하는 둘째의 사연이 공개 됐습니다. 이날 스튜디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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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들은 자신들의 고민이 가족에게 공개적으로 욕을 하는 중학생의 아들이라고 고백했습니다. 오은영 박사는 가족들이 감정이 담긴 소통을 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가족들은 오 박사의 충고에 충실히 따르려 애썼습니다. 하지만 곧, 그는 원래 상태로 돌아 왔습니다. 특히 오 박사가 지적한 것은 어머니의 말투였습니다. 어머니는 아들을 앉히고 쉴 새 없이 꾸짖었습니다.

 

엄마는 "네가 뭔 생각인지 모르겠어", "뭐가 되든 말을 해야 돼", "아무 목표도 아무 의욕도 아무 생각도 없는 게 제일 답답해"라고 말했다. 아들이 "죄송합니다"라고 했지만 엄마는 "그 말을 듣고 싶은 게 아니야"라고 다그쳤다. 오 박사는 급기야 VCR 영상을 중단시키며 "어머니. 진짜 이건 고치셔야 된다"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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