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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언서 오또맘은 핼러윈을 위해 특별한 옷을 입고 자신을 드러 냈습니다. 오또맘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토리에 올리고 반응이 (좋아서) 피드에 올린다'라며 핼러윈 복장을 입은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오또맘이 공개한 짧은 영상에는 몸에 달라붙는 검은색 쫄쫄이를 입은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특히 가슴에 새겨진 거미 모양의 로고는 마블 유니버스의 스파이더맨을 연상케 합니다.
오또맘은 "허리가 너무 커서 수선 맡겨두고 왔다. 허리가 쫙 붙어야 예쁘다"면서 "아무튼 스파이더걸 다음 주엔 영화 한 편 만들어보겠다. 다음 주 여행 때 핼러윈 파티를 한다. 아들이 좋아했으면 좋겠다. 좋은 추억 만들어줄게"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네티즌들은 해당 글에 폭발적인 반응을 남겼다. 그들은 댓글 창에 "너무 멋지다", "영화 속에서 튀어나온 줄 알았다", "모델 인증이다", "오늘도 감탄하고 간다" 등의 댓글을 남겼습니다.
'돌싱녀' 오또맘이 길거리에서 자신에게 대시한 젊은 남자에게 한 말
오또맘(33)은 "거리에서 헌팅을 당했다"고 말했습니다. 14일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려 이렇게 공개했습니다. 오또맘은 그녀에게 돌아선 남자에게 "나는 돌싱입니다. 또 다른 총각은 친구 육토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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