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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누리호 발사, 문재인 대통령이 남긴 말에 누리꾼들 엇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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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II)가 완전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21일 누리발사와 관련해 "아쉽게도 목표가 완전히 달성되지는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발사가 이뤄진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를 방문해 발사 상황을 관찰하고, 결과 보고를 받고 대국민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문 대통령은 "발사체를 우주 700㎞ 고도까지 올려보낸 것만으로도 대단한 일이며 우주에 가까이 다가간 것"이라며 "다만 더미 위성을 궤도에 안착시키는 것이 미완의 과제로 남았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누리꾼들의 반응이 엇갈렸습니다. " 11년간 1조 9천웍이 들어갔다는데 여가부 예산으로 뭔가 의미있는 거좀 하면 안되나?", "문재인 대통령은 처음부터 성공을 바라지 않았다. 북한이 싫어하니까.." 라는 등 반응이 부정적인 것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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