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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 아픔 있다" 제일 힘들때 사유리가 걱정 많이 해줬다고 고백해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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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캐스터 출신인 박은지 씨는 유산의 아픔을 고백했습니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11월 출산을 앞둔 예비 엄마 박은지와 대화하는 사유리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이날 사유리는 아들 젠과 카페에서 박은지를 만났다. 만삭으로 나타난 박은지는 “오늘이 임신한 지 거의 30주다. 너무 숨이 차다”라고 근황을 밝혔습니다.

 

이어 박은지는 “사유리에게 너무 고맙다”면서 “미국에 있으면서 외로울 때가 있었다. 결혼 초반에 유산을 하고 난 뒤 ‘어떻게 다시 예쁜 아이를 만날 수 있을까’ 고민을 했다. 그러던 찰나에 생긴 아이라 너무 행복했는데, 언니가 자기 일처럼 기뻐해주고 걱정도 많이 했다”라고 회상했고, 사유리는 "내가 매일 연락했잖아"라고 말했습니다.

또 박은지는 "태교를 할 때 사람들이 예쁜 것을 많이 보라고 하지 않나. 그래서 제일 예쁜 사람을 휴대폰 배경화면으로 해뒀다”면서 황신혜의 모습이 담긴 휴대전화 배경화면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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