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거래 앱 '당근마켓'에 층간소음이 발생하는 청년들을 따져줄 '대타'를 찾는 글이 올라와 논란이 일었습니다. 대신 덩치 크고 우락부락하게 생긴 사람이어야 한다는 단서가 붙었습니다. 하지만 보상금은 1만원이라고 합니다.
A씨는 가입자 2천만명이 넘는 대형 중고 무역플랫폼인 당근마켓에 일자리를 내놨습니다. '양아치' 3명이 거주하는 윗집에 가서 따끔한 한마디를 해줄 사람을 구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위층 사람들은 주차장에 쓰레기와 담배꽁초를 버리고 심할 경우 새벽 3~4시까지 발을 구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A씨는 "혼자서 2층으로 올라가 항의조차 할 수 없다"며 "지난번에 몇 번씩 위층 사람들과 마주치면서 매번 대화를 나눴는데 전혀 효과가 없었다"고 한탄했습니다. 이어 "이번 일은 바퀴벌레 잡는 거보다 쉽다"고 주장하면서 수고비로 1만원을 제시했습니다.
누리꾼들은 '의롸 내용도 소름이고 단가도 소름이네', '1만원 실화냐', '10만원 줘도 갈까 말깐데 단가 후려치네', ''20만원 주면 씨름선수 데리고 간다' 등 주로 사례 금액을 놓고 여러 말이 오갔습니다.
"밤에 중고거래 절대 조심" 기스나고 흠짓난 아이폰 팔고 잠적
A씨는 당근 마켓에서 중고 아이폰을 구입하고 돈을 지불했습니다. 어두운 시간인 저녁에 만나서 물건을 교환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집에 돌아와 제품을 확인하자 어두워 보지 못한 부분이 '긁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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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정신인가...?" 당근 마켓에 올라온 '이것' 정말 충격적입니다.
중고 무역 플랫폼 '당근마켓'에 올라온 판매가 또다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지난해 재발 방지 약속을 하고도 신생아와 장애인 등 인적사항을 팔겠다는 메시지가 올라와 논란이 됐었습니다.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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